미국과 한국 모두 고령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민 교회는 고령화의 핵심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역시 그간 이민 사회와 교회를 훌륭하게 섬겨오신 많은 시니어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담임 목사로서 어린이 사역만큼이나 시니어 사역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잠 10: 27).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욥 12: 12).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 71: 18).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 19: 32).
이와같이 시니어는 다음 세대를 위해 일어나 하나님 나라를 전수하는 지혜자,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한마음 교회는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섬기며 그들이 노년을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Both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have an aging society. Moreover,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immigrant churches are at the center of that aging society. Our church also has many seniors who have served the immigrant society and church well. As a senior pastor, I deeply feel the importance of senior ministry as much as children's ministry.
“The fear of the LORD adds length to life, but the years of the wicked are cut short” (Pro. 10:27).
“The elderly people have wisdom, and longevity has understanding” (Job 12: 12).
“Even when I am old and gray, do not forsake me, O God, till I declare your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your might to all who are to come” (Ps. 71:18).
“Rise in the presence of the aged, show respect for the elderly and revere your God. I am the LORD” (Lev. 19:32).
Seniors should stand up for the next generation and pass on the kingdom of God. So, our
Hanmaeum Church will do our best to honor and serve the elderly and help them spend
their later years beautifully before God.